서울국제컴퓨터음악제

일시 : 10월 22일(토)-23일(일)
장소 : 예술의 전당, 자유소극장 (서울)

www.computermusic.or.kr

1982년 프랑스 리옹에서 설립된 Grame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컴퓨터 음악 연구소로 새로운 음악 작품들을 생산하고 콘서트를 통해 보급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.
Grame의 이번 공연은 음악, 뉴 테크놀러지, 비디오 아트와 멀티미디어가 혼합된 콘서트로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. 첫날은 « Light Music »이라는 타이틀 아래 마르탱 마탈롱, 피에르 조들로브스키와 티에리 드 메이의 곡들이 메인 레퍼토리를 이루고 퍼커션과 컴퓨터 음향이 어우러지는 공연이 펼쳐진다. 둘째날은 « Multimedia/Electronics »이라는 주제로 음악과 비디오 아트, 멀티미디어가 조화를 이루어 피에르 알랭 자프렁누와 피에르 조들로브스키의 작품들을 선보인다.

 Crédit photo : © KEAMS